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설·추석 당일
JINJU NATIONAL MUSEUM
소식·참여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202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매년 8월 14일)을 맞이하여 오는 8월 8일(월)부터 8월 14일(일)까지 일주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 내용은 추모 메시지 쓰기, 도서 전시, 기림의 날 알고 가기(설문 조사), 국화 문양 손거울 나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8월 8일(월)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추모 메시지 쓰기’는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글을 쓰는 행사이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시지를 작성한 참가자 중 선정된 100명에게는 모바일 도서 교환권을 증정한다.
그리고 8월 14일(일) 기림의 날 당일 박물관 로비에서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와 관련한 도서 전시, 기림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한 ‘기림의 날 알고 가기’ 설문 조사 등의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설문에 참여한 관람객에게는 국화 문양 손거울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8월 14일(일)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매년 8월 14일이다.
(2017년 12월 국회 본회의 통과 및 국가기념일 확정, 2018년부터 시행)
국립진주박물관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매년 기림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22년 올해 행사는 다섯 번째이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http://jinju.museum.go.kr) 또는 누리소통망(SNS)을 참조하거나 기획운영과(☎ 055-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
붙임 2022년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 홍보물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