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설·추석 당일
JINJU NATIONAL MUSEUM
전시예정전시
ㅇ 전시명: 경상도 사기장 이야기(가제) Stories of Gyeongsang-do Sagijang(Potters)
ㅇ 전시 내용: 경상남도 지역을 중심으로 자기를 만들고 사용한 ‘사람’의 활동을 조명하는 전시
ㅇ 대표 전시품: <'진주장晉州長'이 새겨진 분청사기 인화무늬 대접> 등 150여 점
지난전시
국립진주박물관은 2023년 조선무기 특별전 ‘화력조선Ⅱ’를 개최합니다.
대항해시대의 물결이 동아시아에도 영향을 미쳐, 유럽의 화약무기가 조선에 들어옵니다.
임진왜란(1592-1598) 때부터는 새롭게 도입한 신병기가 조선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화약무기를 중심으로 대항해시대 유럽과 동아시아 교류의 일면...
지난전시
국립진주박물관과 진주시는 2022년 특별전 <한국 채색화의 흐름: 참眞 색과 참 빛이 흐르는 고을晉州>에 이어 <한국 채색화의 흐름Ⅱ: 꽃과 새, 곁에 두고 즐기다>를 개최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고려시대부터 근대까지의 꽃과 새 그림을 소개하고,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근대와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예부터 사람들은 아름다운 꽃...
지난전시
국립진주박물관은 형평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 ‘공평과 애정의 연대, 형평운동’을 개최합니다.
형평운동은 백정에 대한 차별을 없애려는 인권운동이었습니다.
이 운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적 인권운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관행으로 남아있는 차별은 법적인 개혁뿐 아니라 끊임없는
문제 제기와 그에 따른 의...
지난전시
국립진주박물관이 ‘병자호란丙子胡亂’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병자호란은 1636년 12월 8일 청나라의 침공으로 시작되어
이듬해 1월 30일 조선 국왕이 청 황제에게 항복하면서
끝난 전쟁입니다.
이 짧은 전쟁이 끝난 지 7년 만에,
동아시아 국제질서의 중심이던 명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그 자리...
지난전시
진주 화단의 미술사적 정립을 위한 첫 번째 전시「회화소록繪畵小錄」
한국미술의 역사는 그동안 수도권 중심의 기술을 당연 시 여겨왔으며, 지역미술은 몇몇 대표 작가들의 활동을 중심으로 기록되었을 뿐, 각 지역의 미술사적 연구와 조명이 부족하였다. 경남은 2004년 경남도립미술관이 들어서며 초창기 경남미술을 조명하는 전시가 개최된 바 있으나, 지속적으로 추...
지난전시
2022년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공동으로 우리나라 채색화의 흐름을 조명하는 ≪한국 채색화의 흐름 : 참眞 색과 참 빛이 흐르는 고을晉州≫ 기획전을 개최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삼국시대에서 근대에 이르는 시기의 다채로운 채색화를 소개하고,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은 근대 및 현대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한국의 옛 그림을 대표하는 것은 먹의 농담...
지난전시
국립진주박물관은 2021년 조선무기특별전 ‘화력조선’을 개최합니다.고려 말에 등장한 화약무기는 조선시대에 들어서 나라를 지키는 데 필수적인 전략무기가 되었습니다. 조선왕조는 국토방위를 위해 화약무기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했습니다. 나아가 이러한 화약무기는 임진왜란(1592-1598) 때 일본군을 물리치는 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국립진...
지난전시
서구의 열강과 일제가 앞다투어 한반도를 넘보던 시기, 나라의 앞날을 걱정하며 나라를 지키고 사회를 바꾸려던 두 명의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안중근(1879〜1910)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함으로써 무장 독립 운동의 길을 걸었습니다. 한편 진주 출신의 강상호(1887-1957) 선생은 일제의 식민 통치 속에서 신분 해방 운동을 주도하여 전국적인 반향을 이끌어냈습니다. 외세의 ...
지난전시
420여 년 전, 조선시대 한 가장의 일기가 있습니다. 임진왜란으로 온 가족이 흩어졌다가 다시 만나 9년 3개월 동안 떠돌며 쓴 일기가
오늘날 『쇄미록』으로 전해집니다.
전쟁으로 삶의 터전이었던 한양에 돌아가지 못하고 곤궁한 삶을 연명했던
오희문의 일상은 코로나19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우리의 지금과 닮아있습니다.
임진왜란 시기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