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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 NATIONAL MUSEUM
교육·문화7/15(토) 진행했던 ‘숲은 박물관 1기’ 후기 두 번째 입니다!
이번 편은 ‘함박꽃 쌤’과 함께했던 수업후기입니다.
다들 눈 크게 뜨시고 봐주세요!
GO! GO!
함박꽃 선생님은 박물관 뒤편을 시작으로 숲 해설을 시작했습니다.
아이들과 어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초록(!)’을 보게 될 거라고 설명을 합니다.
각자의 초록색을 보러 본격적으로 출발!
함박꽃 선생님은 작은 거 하나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길을 걸으면서 바람을 느껴보기
처음으로 만난 큰 나무에서 우리는 잎사귀를 먹어보았습니다.
잎.사.귀.....가 어떤 맛이었는지 말하지 않아도 아시겠죠?
썼습니다....ㅠㅠ
함박꽃 선생님 역시, 매미의 일생을 관찰해 보았습니다.
앞서 매미의 종류를 단순히 수컷, 암컷으로 구분해보았다면
이번에는 매미가 우는 시간에 따라서도 매미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낮에 ‘치이이-’우는 말매미와, 새벽에 ‘맴-맴-’우는 참매미가 있습니다.
매미의 종류에 따라 선호하는 온도가 차이 때문이라고 하네요.
살펴본 매미는 다시 나무에 붙여주었습니다. :)
마지막은 힘찬 함박꽃 선생님 사진으로 마무리!
다음에는 ‘숲은 박물관 2기’ 수업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