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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

진주박물관 관람시간
  • 09:00 - 18:00
  • 휴관

    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설·추석 당일

Jinju Museum

JINJU NATIONAL MUSEUM

박물관소개

본관 건물 소개

건축물소개

건축물 소개 전경이미지
  • 연도1979
  • 위치(52692)경남 진주시 남강로 626-35
  • 대지면적17,930.66㎡
  • 건축면적2,727.29㎡
  • 연면적4,948.78㎡
  • 층수1B 2F
  • 구조철근 콘크리트
소개설명

진주 남강변의 진주성 경내에 위치한 이 박물관의 계획에는 주어진 진주성의 경관을 파괴하지 않는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였습니다. 따라서 주변 경관보다 낮게 보이도록 규모를 낮추고, 기본적 처리에 필요한 조형도 하나의 지붕에 의해 느껴지는 거대한 스케일감을 피하도록 분절하였으며, 주변과의 조화를 도모하도록 접지되는 부분에 대하여는 진주석을 주재료로 하여 건물 자체가 하나의 조경요소로 느껴지도록 처리하였습니다. 내부동선은 관람객을 두 홀에서 2층으로 유입시킨 후 1층으로 연결시키고 있습니다.

건축설계 개요

설계 개요

  • 입면도-1
    입면도-1
  • 입면도-2
    입면도-2
  • 배치도
    배치도
  • 지붕평면도
    지붕평면도
  • 1층 평면도
    1층 평면도
  • 2층 평면도
    2층 평면도

국립진주박물관 설계자 소개

국립진주박물관 설계자 김수근
김수근 Kim Swoo Geun (1931~1986)

공간그룹의 설립자이자 공간지의 창간인인 건축가 김수근은 1931년 청진에서 태어나 1986년 서울에서 타계했다.

그는 55년 동안 200여개 이상의 뛰어난 건축물을 국내외에 설계해서, 김중업과 함께 한국현대건축에 가장 큰 족적을 남긴 건축가로 인정받고 있다.

「공간사옥」(1978), 「마산양덕성당」(1979), 「진주박물관」(1984), 「올림픽주경기장」(1987) 등 그가 남긴 주옥같은 건축작품들은 작가의 독특한 작품세계와 한국건축 특유의 정서를 담고 있다.
대지와 공간, 조형을 구축함에 있어 탁월함을 보여주었던 김수근은 건축활동 외에도 한국 최초의 종합예술지인 월간 「空間 SPACE」를 1966년에 창간하여 지속적으로 펴내면서 한국문화를 기록하고 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며, 공간사랑(1979)과 공간화랑(1972)을 통해 한국의 문화운동을 주도하였다. 그래서 그는 건축가로서 뿐만 아니라 건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장르를 통합하려한 한국의 대표적 문화운동가로 기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