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7/15(토) 진행했던 ‘숲은 박물관 1기’ 후기입니다!

특별히 ‘박쥐 쌤’과 ‘함박꽃 쌤’으로 나눠 총 2편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편은 ‘박쥐 쌤’과 함께했던 수업후기입니다.

다들 눈 크게 뜨시고 봐주세요!

GO! GO!

수업시작 전 대기 장소에 모여 열심히 모기퇴치제를 발랐습니다. ㅎㅎ

그리고 박물관 정문에서 함박꽃 선생님의 주의사항을 듣고 수업시작

늦으면 먼저 출발해버려서 수업에 참여할 수 없겠죠? 시간엄수 필수!!

#숲숲숲 대문을 열어라

하나의 나무가 숲이 되가는 모습을 형상화한 ‘숲숲숲 대문’을 열어라 놀이(!!)

게임을 통해 박쥐 쌤과 함박꽃 쌤으로 반을 나눠 본격적인 숲 체험 출발~

#맴맴맴 매미_매미 life
 

꽝꽝나무를 지나 매미 애벌레를 찾으로 GO~GO~

매미 암수 구분하는 법은 배와 울음소리입니다.

울음소리를 내고 배가 길고 반투명한 것은 수컷! 암컷은 울지 않고 배도 상대적으로 짧죠.

매미는 성충이 되기까지 5년~17년까지 걸리기도 합니다. 왠지 대단한 매미의 삶.

 

#보따리 지시어 카드
 

개미, 지네, 곰 등 여러 지시어로 가득한 보자기.

무슨 단어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대로 착착 만들어갑니다. 흐뭇:)

#계피팔찌 만들기_모기야 물렀거라

모기 퇴치에 효과가 있는 계피. 생각보다 냄새가 은은하니 좋았습니다.

계피 조각에 나무구슬을 함께 꿰어주면 팔찌 완성!!

다음에는 함박꽃 선생님과 함께했던 수업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