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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 NATIONAL MUSEUM
교육·문화
8/19(토) 진행했던 ‘숲은 박물관2기’ 후기입니다.
이번에는 1편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절대 힘들어서 그러는 것은 아님..ㅎㅎ)
다들 눈 크게 뜨시고 봐주세요!
GO! GO!
시작은 몸풀기 체조로!!
몸풀기 체조에는 항상 숨은 뜻이 있다는 거 아시나요?
나무의 간격을 느껴보기 위해 손을 잡고 빙글~ 팔꿈치를 잡고 빙글~ 어깨를 잡고 빙글~
간격이 좁을수록 나무들이 살기가 힘들다는 것이 몸소 느낍니다.
나무의 간격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숲 속의 청소부 – 버섯!’
버섯은 나무들을 썩게 만들어줘서 나무들이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살아가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드러나는 나무 뿌리의 비밀!!
뿌리가 흙 밖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 우리는 생각합니다.
아 뿌리를 덮어주자!! 하지만! 이것은 댓츠 노~노~
나무가 커 나갈수록 숨 쉬기 위해서 생기는 자연적인 현상이라고 하네요.
앞으로 나무가 뿌리가 밖으로 드러나 있다면 숨 쉴 구멍이 필요하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무궁화 꽃잎 귀걸이, 꽃잎 날리기
무궁화를 밑 부분을 만져보면 끈적끈적 이상한 느낌.
그거를 귀에 붙이면 무궁화 귀걸이 ^^
그리고 빨대 속에 꽃잎을 넣어 후~ 불어주면 꽃잎 총(?)
빙고놀이!
선생님이 주신 미션지에 해당하는 것들을 칸에 넣어 빙고 맞추기~
아이들만큼 열정적인 부모님의 모습에 박수가 짝짝
그 외 예뻐서 골라본 사진들^^
어른인 저도 처음들어보는 숲에 대한 정보들을 습득하고
부모님과 아이들은 함께 교감하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숲 체험입니다.
다음 수업은 9/23(토) 오후2시에 실시됩니다.
참여방법은 '문화체험 공지사항'에서 확인해 주세요
그럼 모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