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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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진주박물관은 관람객이 전시를 관람하면서 다양한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25년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합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 역사문화 퀴즈를 풀고, 모형을 만들어보는 연계 체험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홀수 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총 5회 진행 예정입니다.

첫 행사로 2025. 3. 29.(토) 문화가 있는 날에는 신석기시대의 집자리가 주제입니다. 주로 바닷가나 강가에 지어

정착 생활을 가능하게 한 ‘움집’과 음식을 저장, 조리하는 데 사용한 ‘빗살무늬토기’ 등 한반도의 신석기 문화를

주제로 체험을 진행합니다.(* 빗살무늬 토기는 국립진주박물관 역사문화홀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3. 29.(토)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퀴즈에 참여한 어린이, 청소년에게 체험 재료 1종('움집' 또는 '빗살무늬토기')

을 증정하오니,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어린이는 부모님 또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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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진주박물관 교육, 문화, 홍보의 목적 범위 내에서 행사 현장 사진촬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문의: 문화행사 담당(055-74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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