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7일 토요일 ‘박물관 가는날’ 저녁,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신나는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온 가족을 위한 전자현악과 비보이 댄스공연의 미니콘서트가 펼쳐집니다.
□ 퓨전 전자현악 그룹 에카(붙임 사진)
국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여성4인조 전자현악팀인 "ECA"의 파워 넘치는 공연! 전자음악의 역동적이고 강렬한 비트 사운드와 그녀들만이 가진 미모와 톡톡 튀는 무대매너, 여성미를 한껏 살린 화려한 의상 등은 클래식 음악의 전형을 파괴하며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새로운 접근방법을 통해 현대적인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선사합니다. 잘 알려진 팝송이나 클래식을 전자 음악에 알맞게 리메이크해 연주합니다.
ㅇ 멤 버 : 지아, 유진, 초은, 아라(전자바이올린, 전자첼로, 전자플룻, 보컬)
ㅇ 대표곡 : 비바, 아바메들리, 베토벤바이러스 등
□ 비보이 댄스 공연 "BLACK&SCALE CREW"(붙임 사진)
비보이란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구하는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사람이란 뜻으로 음악에 맞추어 락킹, 프리즈, 윈드밀, 헤드 스핀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춤꾼을 일컫는데 그 대표주자로 지칭되고 있는 비보이 댄스팀인 "BLACK&SCALE CREW"를 초청합니다.
Black & Scale Crew는 개인 경력 6년 이상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타고난 리듬감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창출해낸 유연성, 체력과 체격을 겸비한 댄스팀으로 국내외 믹스 배틀대회와 댄스 경연대회 입상을 이루어내며, 방송에까지 출연하고 있는 실력 있는 그룹입니다.
□ 국립진주박물관의 ‘박물관 가는 날" 미니콘서트 - 전자현악 퓨전 클래식 공연과 비보이 댄스공연을 통해 주말 여름 저녁 날에 가족, 연인, 친구들와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본 공연은 무료공연이며, 우천시에는 박물관 내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