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별전시회 ‘조선, 지방 사기의 흔적-진주·사천·산청·하동 출토 도자기편-’ 개최
국립진주박물관(관장 고경희)은 12월 1일부터 내년 2005년 1월 30일까지 특별전시회로 ‘조선, 지방사기의 흔적-진주·사천·산청·하동 출토 도자기편-’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그 동안 서부경남 중 진주·사천·산청·하동 4개 시군 17개 지역의 가마터에서 지표조사와 발굴을 통해 수집한 조선시대 도자기 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간의 학술적 성과를 정리하여, 학술적으로 의미있는 도자기 편 300여점과 함께 공개함으로써 경상남도 도자연구의 실마리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지니고 있다.
<보도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