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관장 강대규)은 건국 60주년을 기념하여 2008년 5월부터 추진된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의 무료관람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의 방침에 따라 2009년에도 연장 실시합니다.
2009년이 최초의 근대적 박물관인 제실박물관 개관(1909년)을 기준으로 100주년이 되는 기념비적 해이며, 최근 악화된 경제여건으로 인해 국민들의 문화향유(소비) 기회 축소가 우려됨에 따라 국립박물관 및 미술관의 무료관람 시범실시를 2009년까지 연장합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무료관람과 함께, 4월부터 10월까지 토요일 야간에는 21:00까지 연장 개관하여 박물관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일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전시와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더욱 친근히 다가가는 열린 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o 연장기간 : 2009. 1. 1 ~ 2009.12.31
o 관람요금 :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