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느끼는 가을의 빛과 소리”개최
국립진주박물관(관장 고경희)은 가을밤 박물관 축제 “박물관에서 느끼는 가을의 빛과 소리”라는 주제로 진주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갖는다.
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선율과 정다운 우리 가곡 등으로 펼쳐지게 될 이번 음악회는 어린이와 청소년 그리고 가족들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지휘자의 간단한 설명도 곁들어 진다. 또한 관객들이 다 함께 참여하는 동요 부르기도 마련되어 있어 어린시절의 회상과 가족간의 정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달빛 가득한 가을 밤 박물관 앞뜰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주 특별한 음악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공연세부내용
◆ 행 사 명 : 가을밤 박물관 축제 “박물관에서 느끼는 가을의 빛과 소리”
◆ 행사일시 : 2005.10.19(수) 19:00~21:00(2시간)
◆ 장 소 : 국립진주박물관 앞뜰
◆ 출 연 : 오케스트라 꾸러기예술단, 소프라노 강명숙, 훈 연주가 장은렬
◆ 공연장르 : 해설이 있는 클래식
◆ 대 상 : 지역민 3,000여명
첨부 : 공연포스터, 초청장, 프로그램 각 1부.
문의처: 국립진주박물관 학예연구실
(☎ 055-746-6946, http://jinju.museum.go.kr)
<보도자료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