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설·추석 당일
JINJU NATIONAL MUSEUM
소식·참여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지난 4월 29일(월)에 개최했던「제24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입상자를 발표했다.
으뜸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는 <사명대사 영정>을 그린 하동초등학교 3학년 서보경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과감한 농도의 변화와 대비를 통해 대상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잘 표현했으며 자신감 있는 붓의 사용도 좋았다’는 평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학교에서 173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으뜸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버금상 1명(국립중앙박물관장상), 솜씨상 14명(국립경상대학교총장상 2명,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2명,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상 2명, 한국국제대학교총장상 2명, 경상남도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2명, 진주보건대학교총장상 2명, 연암공업대학총장상 2명), 보람상 8명(경남일보사장상 2명, KT진주지사장상 2명,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진주지회장상 2명, 농협진주시지부장상 2명), 꿈나무상 12명(국립진주박물관장상)으로 총 36명이 입상하였다.
시상식은 5월 24일(금) 오후 3시에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입상작품은 5월 21일(화)부터 6월 16일(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