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설·추석 당일
JINJU NATIONAL MUSEUM
소식·참여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일반 관람객들의 박물관에 대한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서 오는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9시까지 박물관 야간개장 실시한다. 이와함께, 2011년도 야간개장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으로 2011 야간개장 문화공연 ‘작지만 주제가 있는 이야기 共感(공감)’을 준비하였다. 작년보다 더욱 다양하게 준비된 이번 국립진주박물관의 2011년도 야간개장 특별 프로그램 ‘작지만 주제가 있는 이야기 共感(공감)’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4가지의 주제로 구분하여 공연이 기획되었다. 첫 번째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 하모니!는 4월의 봄을 맞이하는 공연으로 클래식이 주는 지루함에서 탈피하여,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본 적이 있는 우리 일상 속의 노래들을 품격 있는 하모니로 만들어 내는 앙상블-Between Calm and Passion(4.9/토)과 실제 장애인으로 구성된 빛 된소리 중창단의 멋진 노래와 창작동화 영상물로 장애인에 대한 그동안의 편견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될 동화콘서트-Dream comes true(4.23/토)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 가족!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비눗방울을 무지개 빛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들어 내는 버블-사랑을 전하는 버블 천사!(5.14/토)와 우리 어린이들이 조심해야할 일들을 인형극으로 재미있게 이야기하는 인형극-우당탕탕 꾸꾸의 안전여행(5.28/토)이 준비되어 있다. 세 번째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소리, 국악!은 오래된 옛날 소리로 우리 생활에서 잊혀져가는 국악을 가족단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는 놀이로 풀어낸 국악-박물관에서 만나는 국악놀이(6.12/일)가 박물관 앞마당에서 열린다. 마지막 이야기-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 재즈&매직!은 연인끼리 또는 친구끼리 찾아오는 성인 관람객들을 위해 깊어가는 가을밤을 재즈로 촉촉이 적셔줄 재즈-10월의 Jazz-party(10.8/토)와 어린이 관람객을 위해 끊임없이 펼쳐지는 신비로운 마법을 여는 매직-즐겁고 신나는 마술의 세계(10.22/토)를 준비한다. 앞서 살펴보았듯이,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준비한 2011 야간개장 문화공연 ‘작지만 주제가 있는 이야기 共感(공감)’은 계절에 맞는 테마를 갖고,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에서부터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하게 준비되어,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국립진주박물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이번 야간개장을 계기로 많은 분들께서 박물관에서도 다양한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진주박물관은 현재 무료관람 중이며, 야간개장 문화공연 역시 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보다 품격 있는 공연문화 정착을 위해 국립진주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관람예약제를 실시한다. 공연 관람을 원하시는 분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교육행사 - 공연예약 코너에 선착순으로 관람예약(132석)을 하고, 공연당일 20분전까지 본인 확인 후에 공연장(박물관 강당)으로 입장하면 된다. 다만, 공연의 특성상 공연일정, 장소 등이 일부 변경될 수 도 있으니,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자 하는 분은 고객지원팀(☎740-0694)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http://jinju.museum.go.kr)를 방문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