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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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 NATIONAL MUSEUM
소식·참여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지난 4월 30일(월)에 개최되었던「제23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의 입상자를 발표하였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의 영예는 <두석린 갑주>를 그린 하동초등학교 6학년 김기민 어린이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대상작품에 대해 ‘유물표현과 배경처리를 자신의 주관적인 색으로 재해석하여 강렬하게 처리한 훌륭한 작품‘이라는 평을 남겼다.
이번 대회에는 24개 학교에서 278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대상 1명(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최우수상 2명(국립중앙박물관장상, 진주교육대학교총장상), 우수상 4명(진주교육지원청교육장상, 한국예총진주지회장상, 국립진주박물관장상2), 특선 8명(국립진주박물관장상), 입선 30명(국립진주박물관장상)으로 총 45명이 입상하였다.
특히 올해에는 지역조건을 진주시 소재 초등학교에서 서부경남권 소재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거제시, 사천시, 하동군에서도 참가하였고, 하동초등학교는 대상수상자를 배출하였다.
시상식은 5월 25일(금) 오후 2시에 국립진주박물관 강당에서 열리며, 입상작품들은 5월 22일부터 7월 29일까지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 전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