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제23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실시

작성자기획운영과 등록일2012.04.26 조회수1070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고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오는 4월 30일(월) 오후 2시에 박물관 전시실에서 ‘제23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23개 학교에서 278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림 실력을 겨룬다. 특히 올해는 신청 대상지역을 진주 인근지역까지 확대하여 사천, 하동, 거제지역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전 대회에는 참가 학생들이 원하는 전시실에서 문화재를 그릴 수 있었으나, 올해에는 입장 전시실을 추첨함으로써 공정성이 더욱 강화되어 오직 학생들의 실력만으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작품의 심사는 5월 1일(화)에 실시될 예정이며, 입상자들에게는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비롯하여 5개 분야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입상작품은 5월 22일(화)부터 약 2개월간 국립진주박물관 회랑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붙임: 제23회 문화재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보도자료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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