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진주박물관

<제18기 하반기 박물관대학>『병자호란』 개설

작성자홍보담당 등록일2022.10.13 조회수349

[1013] 제18기 하반기 박물관대학 보도자료_최종.hwp 파일 미리보기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장상훈)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2년 10월 20일(목)부터 12월 22일(목)까지 제18기 하반기 박물관대학 ‘병자호란’을 개설한다. 모두 10강좌(9강좌, 1회 현장답사)로 구성된 이번 박물관대학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2022년 12월 개막 예정인 특별전 ‘병자호란’과 연계하여 수강생들에게 관련 지식 전달은 물론 역사적 사실을 좀 더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하고자 한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구범진 교수의 ‘역지사지로 본 병자호란’을 시작으로, ‘병자호란 이전 조선의 국방 태세와 주화·척화론’, ‘청의 사회경제적 발전과 군사적 역량’등 병자호란 전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 강좌는 병자호란 전문가로 유명한 한명기 교수의 ‘병자호란 다시 보기’로 마무리되며, 유적지 답사(남한산성)를 통해 좀 더 현장감 있는 학습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진주박물관은 대면 수강생 80명(백신 2, 3차 접종자)을 모집하며 비대면 수강도 가능하다.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 희망자는 10월 12일(수) 오전 9시부터 국립진주박물관 누리집(http://jinju.museum.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붙임 박물관대학 운영 일정표 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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