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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 NATIONAL MUSEUM
소식·참여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 및 기획전시실에서 7월 3일(일) 개막하여 7월 24일(일)까지 전시 예정이던 ‘제31회 전통공예명품전’이 관람객 및 전통미술 전통공예 애호가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을 변경하고 7월 31일(일)까지 연장 전시합니다. 본 전시를 공동주최하고 있는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이사장 박찬수)와 진주시(시장 이창희), 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전시기간 중 국립진주박물관을 찾았던 관람객들의 만족도와 서울 등 원거리에서 본 전시를 관람하려는 전통미술 전통공예 애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을 고려하여 보다 많은 분들에게 전시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시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제31회 전통공예명품전""은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들(인간문화재)과 전수교육조교, 이수자 외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시·도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공예분야 대한민국 명장 등 오늘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공예작가들과 진주지역 전통공예작가들 총 182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 출품작 수는 184작품(종) 373점으로 작가구성의 내용과 출품작 수의 규모상 전통공예계 최대 전시를 자랑합니다. 전시구성은 제1전시와 제2전시로 나뉘어 집니다. 제1전시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전통공예 전승자들이 기법상의 전승적 방법과 조형상의 전통적 방법을 넘나들며 우리 미술 우리 공예의 정수와 원형적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2전시에서는 예부터 소목(목가구)과 비단으로 유명한 진주공예의 전통을 잇고 있는 진주공예인들이 진주지역 전통공예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동주최측에서는 전시기간 연장으로 인하여 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많은 국민들이 그간 자주 접할 수 없었던 우리 미술 우리 공예의 다양하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눈으로 직접 보고 느끼며 문화적 자긍심을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에 귀 방송국과 언론사의 적극적인 보도와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 전시개요 - 전 시 명 : 제31회 전통공예명품전 - 전시기간(변경 후) : 2011년 7월 5일(화) ~ 7월 31일(일) / 27일간 - 전시장소 : 국립진주박물관 내 두암관 · 기획전시실 - 주 최 : 진주시, 국립진주박물관, (사)한국중요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 - 후 원 : 문화재청, 한국문화재보호재단, 진주공예인협회,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대명리조트, KBS 붙임: 별첨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