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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설·추석 당일
JINJU NATIONAL MUSEUM
소식·참여국립진주박물관(관장 진화수)은 갑오년 푸른 말의 해 첫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과 지역민들을 위한 설맞이 문화행사를 실시한다.
박물관이 실시하는 설맞이 문화행사는 1월30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갑오년 희망나무’, ‘신나는 민속놀이, 갑오년 윷점운세’, ‘우리가족 인증사진’,과 체험행사인 ‘푸른 새해 연 만들기’, ‘십이지신 목판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갑오년 희망나무」는 새해를 맞이한 관람객들의 소망을 하나로 모으는 행사로 2월 13일까지 운영되며, 함께 모인 소망종이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현장에서 태워질 예정이다. 한편 박물관 앞마당에서는 「신나는 민속놀이」와 윷을 던져 한해 운세를 알아보는「갑오년 윷점운세」를 즐길 수 있으며, 한복을 입고 설을 즐기는 가족단위 관람객에겐 「우리가족 인증사진」을 매일 30가족에게 선물한다.
박물 내 감각체험실에서 진행되는「푸른새해 연 만들기」는 매일 선착순 100명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은 13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갑오년 말의 해를 맞이하여 경주 김유신묘 십이지신상 중 마신(馬神)을 목판으로 찍어볼 수 있는「십이지신 목판체험」체험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박물관의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설 연휴기간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에 관련한 문의사항은 국립진주박물관 기획운영과(055-740-062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