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간:
1988-12-21~1989-02-03(44일, 1차),
1989-03-25~1989-04-09(15일, 2차)
Ⅰ·Ⅱ·Ⅲ층으로 구분되는 문화층이 조사되었고 각 층마다 유구와 유물이 밝혀지고, 돌무지 시설의 하부에서 인골이 출토되어 무덤임이 밝혀졌다.
조사결과: 남부지방의 신석기 시대 유적들에서는 석기들이 보편적으로 적게 출토되나 이곳에서는 상당한 석기들이 출토되어 그 연구의 폭이 넓어졌으며, 특히 흑요석제 석기들은 그 원석의 산지 문제와 더불어 일본 구주 지방의 신석기시대의 교류상을 연구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