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옹원의 기록과 이를 증명하는 묘정비가 남아있는 지역인 동시에 석탑부재들이 널려 있어 절터 였을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각각 AㆍBㆍC로 명명된 세 절터는 같은 위치에서 같은 방향으로 축조되었는데 규모가 가장 작은 건물지 C에서 밖으로 B→A의 순으로 확장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 이 세 건물지 중 C는 통일신라시대 후기, B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A는 고려초로 밝혀져 BㆍC건물의 건립시기는 그리 길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매주 월요일
매년 1월1일
설·추석 당일
JINJU NATIONAL MUSEUM
학술사옹원의 기록과 이를 증명하는 묘정비가 남아있는 지역인 동시에 석탑부재들이 널려 있어 절터 였을 가능성이 있는 곳이다. 각각 AㆍBㆍC로 명명된 세 절터는 같은 위치에서 같은 방향으로 축조되었는데 규모가 가장 작은 건물지 C에서 밖으로 B→A의 순으로 확장된 것으로 밝혀졌다.
조사결과 : 이 세 건물지 중 C는 통일신라시대 후기, B는 통일신라시대 말기, A는 고려초로 밝혀져 BㆍC건물의 건립시기는 그리 길지 않았던 것으로 생각된다.